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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현진영, 한 때 우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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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은 한 때 우상이라고 생각했던 내 안의 어떤 존재였다."

봉만대 감독이 가수 현진영이 한때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4시 서울 명동 우림펑키하우스에서 열린 공포영화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봉만대 감독은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현진영에 대해 "사석에서는 말을 놓는 절친한 친구사이"라며 "한 때 내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봉만대 감독은 "내가 무명시절에 현진영은 한국에 힙합음악을 처음 유행시킨 인기절정의 가수였다"면서 "지금은 서로 한 시간 전화통화를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봉만대 감독의 전작 '동상이몽'에 이어 '신데렐라'의 음악작업에 참여할 정도로 봉만대 감독과 우의를 다져왔다.

8월 개봉예정인 영화 '신데렐라'는 성형수술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로 도지원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현진영은 음악감독으로서 새로운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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