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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촌스런 빨간 립스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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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 속 이연희의 빨간 립스틱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이연희(효주)는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에 맞지않는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등장한다. 이것을 본 시청자들은 "왜 계속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나오냐",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쏟아놓고 있다.

하지만 효주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나오는 데엔 이유가 있다. 극중 효주는 어릴 적부터 심장기형을 앓고 있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청색증 때문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는 것이다.

청색증이란 입술 또는 귓볼 등 피부 조직이 얇은 곳에 나타나며 심폐질환 증세의 하나로 위독한 질환의 예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증상이다.

극중 효주는 사람들 앞에서 아픈 모습을 감추고 건강해 보이고자 일부러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는 것.

이 '빨간 립스틱의 진실'은 이번 주 방송 분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요즘 잘 바르지 않는 빨간색 립스틱만 바르는 효주를 위해 하늘(성유리)은 립스틱을 선물하려고 건(공유)을 끌고 화장품 가게로 가게 되고, 그런 하늘에게 효주는 자신의 청색증 얘기를 꺼내게 되는 것.

해맑은 미소와 표정으로 남성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연희의 투명 연기와 청색증 사연은 이번 주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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