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고은아(18)가 특별한 토고전 응원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이온음료 광고로 주목을 받고있는 고은아는 토고전 응원을 위해 꼭지점댄스의 원조 배우 김수로(33)와 함께 꼭지댐 댄스 응원을 펼치기로 한 것.
영화 '잔혹한 출근'에 나란히 캐스팅된 고은아와 김수로는 바쁜 촬영 일정때문에 촬영장에서 토고전을 응원한다고.
고은아의 측근은 "영화 촬영 사이사이에 고은아가 선배 배우인 김수로에게 꼭지점 댄스 개인특강을 받으며 월드컵 응원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의 첫번째 경기인 토고전 경기를 꼭지점 댄스로 힘을 실어 응원을 하자는 고은아의 깜짝 제안에 영화 스태프들도 적극 찬성했다"고 전했다.

박지성 선수의 팬이라는 고은아는 "12번째 선수인 붉은악마로 최선을 다해 응원을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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