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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류승범, 이병헌-장진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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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창정, 류승범이 이병헌, 장진영, 이정재 등이 소속된 팬텀엔터테인먼트로 몸을 옮긴다.

팬텀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9일 김제동, 임창정, 류승범, 지석진, 윤정희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팬텀은 비전 선포식'을 가진 후 다수의 연예인을 영입함으로써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60명에 달하는 연기자, 가수, MC를 보유하게 된 팬텀은 "김제동과 지석진 영입으로 기존 강호동, 유정현, 박경림 등과 함께 국내 최대 MC 군단을 보유하게 됐다"며 또 "임창정과 류승범 영입, 영화배우 부문에서도 막강한 배우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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