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성공 가도에 오른 윤은혜가 오는 6월초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은혜의 한 측근은 "드라마 방영 때부터 차기작 출연을 요청하는 시나리오가 쇄도했고, 지금은 한 두 작품으로 좁혀진 상태"라며 "하지만 차기작 결정은 6월초쯤 돼야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은혜가 밝고 순진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작품을 한 편 더 하고 싶다고 해 그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귀띔했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 잡지 화보 촬영 겸 휴식 차 싱가포르에 부모님들과 함께 약 일주일간 다녀왔다.
윤은혜의 측근은 "싱가포르 현지에도 '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 몇몇 방송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었다"고 전했다.
현재 모처럼만의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윤은혜는 필라테스 등 운동에 전념하며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새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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