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A Better Tomorrow'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노을'이 오는 6월 2일부터 3일간 단독공연을 갖는다.
'노을'의 이번 콘서트는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의 느낌처럼 '노을'의 네 멤버들의 짧지만 굵었던 노래 인생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개개인의 솔로무대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 팬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도 준비한다. 우선 '노을' 공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연인을 위한 이벤트. 전체 5회의 공연임을 감안해 각 회마다 '고백-연인-결혼-기념-고해' 등의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거나 불화가 있는 커플들의 해결사로 나선다.

이 뿐 아니라 월드컵 시즌을 맞아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열창 시리즈와 공연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있다.
'노을'의 'A Nice Day' 콘서트는 6월 2일부터 3일간 5회의 공연으로 대학로의 S.H 클럽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티켓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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