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있는 그룹으로 평가받아온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최근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을은 2002년 데뷔 이후 '붙잡고도'와 '아파도 아파도' 등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음악으로 가창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보다 편안한 이미지의 컨셉트로 다가온다.
멤버들 역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콘서트와 대학행사 등 방송이 아닌 곳에서 음악을 통해 팬들과 가까워졌던 노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좀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해 각종 라디오 방송과 오락 프로그램에도 등장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멤버 강균성이 최근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본인의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KBS '스타골든벨'에서 보여준 이계인 성대모사를 비롯, MBC '이미지 서바이벌'을 통해서는 진지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그의 편집동영상이 인터넷 카페 등에서 인기를 끌고 검색순위 1위에도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강균성의 색다른 모습에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게시판엔 강균성의 고정출연을 요청하는 글이 쇄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균성은 "그저 모든 일에 진지하게 열심히 할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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