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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귀공자 이미지 깨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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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에서 귀공자 스타일의 이미지를 깨뜨리고 싶다"

1년 3개월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동건이 '불량가족'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의 반하진 역을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이동건은 SBS 홍보팀과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푹 쉬었다. 1년이란 시간이 약속된 휴식이었던 만큼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예전 작품에서 귀공자 같은 이미지가 굳어져서 좀 깨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의 반하진 역할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드라마에서는 시청자들이 당혹스러워할 만큼 이미지 변신이 크다"며 "저로써는 거의 모험을 건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조향사라는 특이한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것과 관련 "조향사라는 직업은 극의 후반부쯤에 나오기 때문에 아직 공부하거나 아는게 하나도 없다"며 "남자는 체취가 매력이기 때문에 평소 향수는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이동건은 이번 스마일 어게인에서 선천적으로 후각이 뛰어나고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리지만 결국 사랑하는 여인으로 인해 모든 것을 버리는 반하진 역(남 25세. 고교 중퇴)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중순 첫 방영될 예정인 '스마일 어게인'은 경주와 부산 등지를 오가며 연기자와 스태프가 두문불출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이동건의 동영상 인터뷰는 SBS홈페이지(sbspr.sbs.co.kr)에서 볼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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