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짓점 댄스', 전국 대학가서도 응원전 열풍!

김수로의 '꼭짓점 댄스'가 오는 6월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전국 대학가를 응원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캠퍼스 꼭짓점 댄스' 응원전 이벤트를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음악전문 케이블방송 Mnet이 함께 하는 이번 응원전 이벤트는 4월 20일 국민대를 시작으로 충남대(4월25일), 부산대(5월2일), 건국대(5월9일), 홍익대(5월16일) 등 5개 대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각 대회 우승자들은 5월2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결선을 치룬다.

각 대학에서 10인 1조로 구성된 8개 참가팀이 꼭짓점 댄스 배틀을 펼치면, 비보이(B BOY) 심사위원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것.

최종 우승자는 결선 당일 탤런트 김수로와 함께하는 꼭짓점 응원에서 좌,우꼭지로 춤을 추는 응원퍼레이드에 동참하게 된다.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의 2006년 독일 월드컵 전문섹션(http://2006.daum.net/2006) 내에 개설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노홍철과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벤트 전 과정은 엠넷 '캠퍼스 꼭짓점 댄스'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다음은 현대백화점 전국 6개 지점에서도 승리 기원 메시지를 모아 태극 전사와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전달하는 '승리기원 캠페인'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