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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나영,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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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강동원과 이나영의 커플연기가 가장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사람을 죽인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한 여자의 만남을 다룬 휴먼 멜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감독 송해성, 제작 엘제이필름)의 강동원과 이나영이 2006년 최고의 커플로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커플은?’이라는 설문에서 강동원과 이나영은 과반수에 가까운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과 이나영은 총 1천635명의 참여자 중 737명(45.08%)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네티즌은 서로 닮은 듯 선한 모습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과 그들의 연기 변신에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원과 이나영의 뒤를 이어 막강한 커플십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순위에 올랐다. '청춘만화'의 권상우와 김하늘이 388명(23.73%)의 지지를 받으며 2위,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정지훈(비)과 임수정이 291명(17.8%)의 선택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이어서 '도마뱀'의 조승우-강혜정, '로망스'의 조재현-김지수, '데이지'의 정우성-전지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문소리-지진희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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