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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이상형? 최민수 특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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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운서가 이상형 중에서도 '특등'으로 배우 최민수를 꼽았다.

노현정은 최근 KBS '해피선데이-품행제로'에 출연, 최민수의 호를 따 지은 '록산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즉석제안으로 '품행제로'의 최민수와 김제동 중 노현정의 이상형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받은 노현정은 망설임 없이 최민수를 특등으로 꼽았다.

갑작스런 인기 투표에 마룻바닥을 두들기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최민수 사부는 특등이란 말에 얼굴을 붉히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노현정은 그를 특등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는데, 알고 보니 이 두 사람은 10년 전 이미 만난 사이였다고.

노 아나운서는 학생 시절 어머니가 아시는 분이 하는 음식점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다정하게 식사하던 최민수 부부를 만난 것이다.

자상한 모습으로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식사하던 최민수 부부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은 노현정 아나운서는 최민수에게 '특등'이란 점수를 준 것.

노 아나운서는 "부부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뒷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컷 같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이밖에도 노현정에게 배우는 ‘바른말 고운말’ 쓰기, '품행제로'의 언어습관을 고치기 위한 퀴즈대결 등이 펼쳐지는 '최민수 김제동의 품행제로'는 오는 26일 '해피선데이'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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