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고우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의 요리실력을 자랑하며 "파스타부터 몽골리안 비프, 베이글, 솥밥 등 많은 요리를 해줬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57b6612083260.jpg)
이에 이연복 셰프는 "요리까지 잘하냐. 운동하느라 배울 시간 없었을텐데"라고 말했고, 고우림은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우림은 김연아가 해준 요리라며 오야꼬동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다루기 힘든 스탠팬으로 요리를 시작했고, 출연진들은 "고수들이 사용하는 팬인데"라고 감탄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0750783c402de.jpg)
고우림은 "스탠팬은 불 조절만 잘하면 된다"며 자심감을 보였다. 고우림은 먼저 닭고기를 구운 뒤 참치액, 간장 등으로 양념했다. 이어 두 개의 달걀을 따로 넣어 눈길을 끌었다. 달걀 하나를 먼저 넣어 완숙으로 익힌 뒤 두번째 달걀은 반숙으로 익혔다.
고우림은 "달걀을 따로 넣는 게 킥이다"고 밝혔고, 완성된 요리를 맛본 이연복은 "간단한데 진짜 맛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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