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금보라가 입담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애리, 금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고, 정애리를 "예전이라면 KBS에서 이런 소재의 드라마를 못 했을 것 같다. 정자 센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내가 산부인과 의사로 나온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4c443fde9086a.jpg)
금보라 역시 "내가 데뷔한 지 47년이 됐는데 정자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df353f18df4dbd.jpg)
주우재는 "KBS1에서 하기엔 힘든 소재인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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