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과 아기 모두 건강한 모습이다. 둘째는 딸로 알려졌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https://image.inews24.com/v1/19b63b8dd4b7d1.jpg)
앞서 이시영은 올해 3월 결혼 7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없이 냉동 보관 중인 수정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한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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