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살 연하 남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결혼 기사에 대해 "저희도 준비가 전혀 안됐는데 기사가 나서 아침에 일어나니 부재중 전화가 너무 많이 왔더라. 저희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 11월 이럴 때 천천히 이야기를 해야겠다 했다. 내년 여름이기 때문에 거의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기사가 터져서 저희는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친구의 반응에 대해 "처음엔 너무 놀라다가 다음에는 부끄러워 하고 나중에는 제가 SNS에 뒷모습 사진을 올렸더니 그걸 엄청 들여다 보더라. 이제 실감이 나나보더라"라고 밝혔다.
박세미는 서동주의 남자 친구를 실제로 봤다며 "실제로 몸이 좋다"고 말했고, 서동주는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누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사람이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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