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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불후의명곡' 우승 못하면 초상집 분위기…윤종신 발자취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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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테이가 '불후의 명곡'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1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으로, 육중완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정동원),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가수 테이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테이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테이는 유다빈밴드, 정인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됐다. 그는 근황에 대해 "뮤지컬 하나 끝나고 다음 작품 준비 중이다. 연극이다. 또래 배우들끼리 극단을 만들었다"라며 "7월 5일부터 시작하는 '세상 친구'라는 연극이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좋니'를 선곡했다. 그는 "음악을 하면서 멋을 추구하면 어떻게 더 멋지고 예쁘게 할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알맹이가 이거다를 보여준다. '좋니'가 잘 될 때 이거구나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테이는 "부모님이 '불후의 명곡'을 유일하게 보신다. 제가 우승 트로피 못 받으면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저는 살아있는데 초상집 분위기다"라며 "부모님이 지켜보시니 트로피 들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우승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윤종신 선배님은 늘 틀을 반발 앞서서 깨신 분이다. 발자취가 귀감이 된다"라며 "'좋니'는 풍성하고 높고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노래라 체력이 많이 필요하다. 제가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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