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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포상휴가, 6월 중순 푸켓행…변우석 참석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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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 대략의 일정이 나왔다. '선재 업고 튀어'는 6월 중순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배우들은 6월 셋째주 말과 넷째주 초께 푸켓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잡고 있다. 기존 포상휴가와 달리 '선업튀'는 열흘 가량 앞두고 포상휴가 일정이 공지된 상황. 시일이 임박한 만큼 실제로 배우, 스태프들은 시시각각으로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변우석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주연 배우들의 참석 여부도 큰 관심사다. 특히 국내외로 '선재앓이'를 불러일으킨 변우석은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15일), 필리핀 마닐라(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8일), 싱가포르(30일)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예고한 만큼 포상휴가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수많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한 '선업튀'는 시청률을 뛰어넘은 화제성으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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