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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측 "푸켓 포상휴가 간다…'LA 케이콘' 출연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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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출연자들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4일 CJ EN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다만 정확한 일자와 참석 배우들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다.

이날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가 실제 공연에 참석한다는 보도도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한 매체는 이클립스가 오는 7월 26~28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출연 예정이 없다"고 바로잡았다.

이클립스는 변우석·이승협·문시온·양혁으로 구성된 드라마 속 밴드로, 이들이 발표한 곡 '소나기'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변우석, 김혜윤 등 출연자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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