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강릉국유림관리소가 14일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 방문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등 산림청의 2023년 규제혁신 주요 사례를 리플릿 배부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산림규제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선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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