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부터 미아이의 데뷔 무대를 비롯, 온앤오프와 우아의 컴백 스테이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먼저 7인조 완전체로 출격하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하고 첫 번째 트랙 'MONSTERS (Intro)'와 타이틀곡 'SHEESH' 무대를 선보인다. 첫 미니앨범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형 신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1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차별화된 정체성을 각인시킬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걸그룹 미아이(ME:I)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미아이가 1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 무대는 데뷔 싱글 'MIRAI'의 타이틀곡 'Click' 한국어 버전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비롯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와 함께 돌아온 온앤오프(ONF)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타이틀곡 'Bye My Monster'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서정적이면서 파워풀한 보컬과 랩, 화음이 빈틈없이 어우러져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걸그룹 WOOAH(우아)도 1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사하는 것. 'BLUSH'는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아일릿(ILLIT)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타이틀곡 'Deja Vu' 무대에서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군무로 컴백 열기를 이어가며, 아일릿도 데뷔곡 'Magnetic'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 온앤오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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