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협업과 이벤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이하 짱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짱구는 인기 만화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오는 29일 짱구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는 강아지 캐릭터인 '흰둥이'의 대형 애드벌룬과 입간판이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다. 또한, 유니폼, 볼캡, 소프트볼, 키링, 뱃지 등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올 시즌 홈 개막전인 29일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9일부터 31일까지 홈 개막전이자 주말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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