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단기 기억상실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8일 첫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 고백 이후 근황을 전하는 김창옥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창옥은 "병원을 계속 다녔다. 검사 받고 치료도 받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단기적으로 기억을 못하는 상태다. 그 이유가 트라우마를 많이 경험했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오래 지속됐기 때문이다. 지금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해야한다. 약도 처방받고 치료도 받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창옥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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