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공효진이 친모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쌩얼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듯"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공효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의 어머니는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에 식사 봉사를 하는 '사랑의 밥차'를 25년째 운영 중인 김옥란 이사장이다. 공효진 역시 어머니와 함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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