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티빙 '환승연애3' OST Part 4인 장하오의 'I WANNA KNOW'(아이 워너 노)는 누적 스트리밍 100만 건을 돌파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https://image.inews24.com/v1/ed2056bb775f7d.jpg)
앞서 'I WANNA KNOW'는 써클차트가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I WANNA KNOW'가 지난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점을 감안하면 약 2일 만의 다운로드 판매량만으로 정상에 오른 셈이다.
장하오가 직접 창작한 챌린지 안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257만, 틱톡 130만, 유튜브 1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장하오가 소속된 ZEROBASEONE은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발표한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에서 2개월 연속으로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 후보 리스트에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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