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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주원·유정·광태·서경 '사각관계' 오픈…도파민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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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승연애3' 주원-유정-광태-서경의 사각관계가 그려진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6화는X와 NEW 사이, 긴장감 넘치는 사각관계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과몰입 타임을 선사한다.

예고 영상 속에서는 익명의 '단체 토킹룸'이 '환승연애3'의 새로운 장치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음성 변조를 통해 보다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을 마친 남성 출연진. "서경 님 관심 있으신 분?"이라는 질문에 무려 세 명의 출연자가 대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서경과 데이트를 한 후 친해졌다는 상대에게 "그거 친해진 거 아닐 수도 있어요"라고 질투어린 일침을 날린 주원은 "웃겨요 그냥. 한 번 열심히 잘 해보세요"라는 인터뷰로 속마음을 드러내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예고한다.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이어지는 여성 출연진의 토킹룸 분위기 또한 심상치 않다.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이라는 다혜의 질문에 유정과 서경이 모두 주원을 가리킨 것.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 유정이 "주원 님한테 문자를 받았나요?"하고 되묻자 서경이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경쟁자의 존재를 인지할 것으로 예고하며 과연 입주 4일 차 가장 많은 문자를 받게 될 출연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우스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적극적인 표현에 나선다. 주원과 유정은 '낮밥' 데이트를 약속하고, 광태는 "리드하는 거 좋아하신다면서요. 해줘요"라며 서경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 두 사람 앞에 등장해 "제가 방해했나요?"라며 또다시 견제에 나서는 주원의 모습은 이용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끌어 올릴 예정. 여기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뜻밖의 공개 스킨십에 당황한 주원의 모습까지 담겨 X와 NEW 사이를 둘러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26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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