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2부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외계+인' 2부는 7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58,727장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를 넘어선 기록으로 흥행을 기대케 한다.
또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부 떡밥 전부 회수 완료!", "출연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 "떡밥 회수부터 반전, 퀄리티 높은 액션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다", "최동훈 감독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등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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