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유럽연합(EU)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크리스티나, 미국 출신 크리스가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했다. 국제법 석사까지 하고 EU에서 근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한다. 현재 미국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다. 당시 지원한 모든 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항상 전교 1등 했다, 아주 잘 못할 때 2등, 그때 상처받았다"고 말했고, 오은영 역시 "전교 1등 많이 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