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생후 12개월된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딸 서아를 첫 공개했고, MC들은 의사 남편 붕어빵 외모에 놀라며 "볼 한번 만져보고 싶다"고 귀여워했다.
이정현은 "이제 돌이 지났다. 잘 울지도 않고 성격은 너무 착하고 보채지도 않는다. 진짜 안 운다. 조용조용하고 순한 건 아빠 닮은 거 같다"고 자랑했다.
이후 자다가 깬 서아는 울지도 않고 앉아 있었고, 이연복 셰프는 "보통 저 나이에는 일어나서 아무도 없으면 막 우는데 울지도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정현은 "서아가 일을 마치고 들어가보면 항상 깨있더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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