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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인생 10년' 고마츠 나나x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무대인사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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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은 인생 10년' 무대인사가 초고속 전석 매진 됐다. [사진=디스테이션]
'남은 인생 10년' 무대인사가 초고속 전석 매진 됐다. [사진=디스테이션]

역대급 로맨스를 탄생시킨 최고의 비주얼 커플,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을 학수고대해온 팬들의 기대가 폭발적인 예매로 이어졌다.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6월 4일과 5일 양일간 CGV압구정,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까지 4개 극장에서 총 19회차의 상영이 순차적으로 오픈된 가운데 전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 됐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10년'에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살아갈 의지를 잃은 남자로 분해, 사랑의 위대함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연인을 연기한다. 연출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맡아 1년간의 촬영으로 탄생한 사계절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한다.

또한,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사랑받은 OST를 담당한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첫 실사 영화 음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현지에서 공개된 영화는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이라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일본 로맨스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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