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러블리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빈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BINGO'의 첫 번째 FAN PARTY 'EUN-BIN NOTE: HI BINGO' 공연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박은빈은 화사한 컬러감과 플라워 패턴의 미니 드레스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버킷백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힐 샌들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박은빈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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