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장미화가 다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장미화가 출연했다.
이날 장미화는 무릎 보호대를 하고 등장했고, "아차 하는 순간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계단에서 미끄러졌다. 여기 연골이 없어졌다. 다친 이후에 오래 못 걷는다"고 밝혔다.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78세다. 자매들은 박원숙보다 나이 많은 장미화의 동안 미모에 놀랐다.
혜은이와 안소영은 "언니 50대로밖에 안 보인다" "피부는 저보다 탱탱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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