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시은이 이효리와 동문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시은은 가수 이효리와 동문이라고 밝히며 "제가 16살 때 효리가 제 반으로 전학을 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학교 다닐 때 두 얼짱으로 유명했겠다"고 말했고, 박시은은 "따라다니는 친구들이 있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질 수 없다는 듯 "내 소싯적 별명이 외국 유명 배우 '제임스 딘'이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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