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방송인 강수정의 팬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수정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강수정은 이찬원에게 "'여걸 식스' 봤냐"고 자신의 대표작에 대해 물었고, 이찬원은 "물론 봤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3a7173e063f20.jpg)
이어 "제가 가장 사랑한 아나운서였다. ('여걸식스'를) 50번은 본 것 같다. 방송 다시 하시길에 한번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정은 격하게 감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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