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주연 배우 허광한, 임백굉, 왕정이 한국 개봉 소식을 전하며 자축했다.
리안컨텐츠는 26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주연 배우인 허광한과 임백굉, 그리고 왕정이 함께 등장한 '한국 개봉 자축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을 건네고, 자신들의 출연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임백굉은 "액션코미디 영화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웃음과 재미를 극장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왕정은 "저희 보러 꼭 와주세요"라고 극장 관람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광한은 능숙한 한국어로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후 세 사람이 다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인사했다.
특히 허광한과 임백굉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한국 개봉 소식을 리그램하며, 들뜬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임백굉은 'I wanna meet you in korea!'(나는 너를 한국에서 만나고 싶어)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상견니' 허광한, '괴짝들의 로맨스'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이 호흡을 맞추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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