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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2' 덱스 "12명 전원 메기, 서바이벌계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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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튜버 덱스가 '피의 게임1'에 이어 '피의 게임2'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덱스는 "'피의 게임1' 때 스스로 탈락을 결정했다. 당시엔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보니 괜한 바보같은 짓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았어야 했는데 제 역할과 소신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었다"라고 했다.

피의게임2 덱스 [사진=웨이브]
피의게임2 덱스 [사진=웨이브]

이어 "시즌2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생존해서 우승하겠다는 마인드로 참여했다. 또 발리로 가야한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근데 과연 발리를 갔다온건가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피의 게임2'(연출 현정완)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1'은 2021년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홍진호, 덱스, 박지민 등 서바이벌 강자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솔로지옥2'에서 메기남으로 활약했던 덱스는 "'피의게임2'에선 12명이 전원 다 메기다. 모두 다 우두머리가 되고 싶은 사람들만 모아놨다"라면서 "서바이벌 계의 올스타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8일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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