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광이 사위 김태현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광이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가족의 근황을 전하며 "딸은 시집가서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b520331213baed.jpg)
이어 "사위는 개그맨 김태현"이라고 밝혔고, 허영만은 "사위가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예쁘다. 딸이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데려가서 예쁘다. 제일 마음에 드는 멘트는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다' 였다"고 밝혔다. 또 "저보다 많이 버는 것 같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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