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2' TOP7이 탄생했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이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최정예 10인의 치열한 준결승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준결승전 최종 순위는 1위 안성훈, 2위 박지현, 3위 나상도, 4위 진해성, 5위 최수호, 6위 박성온, 7위 진욱, 8위 송민준, 9위 추혁진, 10위 송도현 순으로 정해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19.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제 남은 무대는 단 하나, 드디어 다음 주 '제2대 미스터트롯 진'이 탄생한다.'미스터트롯2' 결승전은 평소보다 30분 이른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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