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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나이를 잊은 비키니 자태 '완벽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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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뒤태 눈바디 영상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영상 속 미나는 핑크색 비키니 차림으로 폴대스를 하고 있다. 평소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미나는 고난이도 기술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여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또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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