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갱년기 판정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의 집에 엄마와 여동생이 방문했고, 미나는 엄마에게 "최근 불명증이 생겼다"고 호소했다.
이에 엄마는 갱년는 의심했지만 미나는 발끈하며 "갱년기가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미리 관리해서 갱년기를 예방하거나, 오더라도 힘들지 않게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미나는 자가 진단 결과 경미한 갱년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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