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기미 관리 "예민한 피부도 레이저 받을 수 있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기미 때문에 고민이지만 예민한 피부로 망설이는 사람들도 피부과 레이저 시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연진 [사진=KBS1 '아침마당]
김연진 [사진=KBS1 '아침마당]

22일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씨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피부를 뒤덮는 노화, 기미와 검버섯'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시청자는 "자신은 예민한 피부라 피부과 시술이 두렵다"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김 의사는 "예전에는 깎아내는 레이저밖에 없어서 예민한 피부에 레이저는 자극적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요즘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그는 "요즘은 표피를 통과해서 안쪽에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하는, 약하게 꾸준히 하는 토닝 모드 레이저가 인기"라며 예민한 피부도 충분히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사는 "진한 잡티가 연한 잡티보다 오히려 표피에 가까이 올라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거하기 더 쉽다"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케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기미 관리 "예민한 피부도 레이저 받을 수 있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