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나는 솔로' 측이 13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 플러스, ENA PLAY '나는 솔로' 제작진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3기 출연한 남성이 성병 헤르페스를 옮겼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또 13기 옥순은 과거 지상렬 유튜브에 출연해 그와 취중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홍보성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아래는 '나는 솔로' 제작진 입장 전문이다.
지난 주 ‘나는 솔로’ 13기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먼저 제작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습니다.
‘나는 솔로’가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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