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4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MBN에서 방송 중인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4월29일,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TOP8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황영웅과 아쉽게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TOP14에 오른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가 함께 한다.
그간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트롯맨들의 무대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방송을 시청하며 트롯맨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9,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깊은 감성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웅장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며, 공연은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총 2일간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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