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높은 온라인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순정파이터'의 명경기를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시청자 초청 '직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앞서 '순정파이터'는 매회 최강 몰입도의 도전자 오디션을 거쳐 SFC(SBS fighting championship)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지옥의 합숙훈련'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가뿐히 넘기고 '대세 예능'으로 떠올랐다.
이에 제작진은 이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12일 개최되는 SFC 4강 토너먼트 경기에 시청자를 직접 초대한다. SFC는 SBS가 개최하는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토너먼트 챔피언십으로 4강에 오른 섹시매미-슈퍼좀비 팀의 도전자들이 출격해 결승 진출을 위한 격투 경기를 펼친다.
경기 '직관'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2월 5일(일) 오후 6시까지 '순정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정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경기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2월 1일 방송되는 '순정파이터'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합숙훈련의 마지막이 공개된다. '좀비정' 정찬성과 '섹시추' 추성훈이 전수하는 역대급 클래스에 '좀비트립'의 저승문호 코치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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