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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이재훈, 눈이 얼마나 왔으면 제설 작업에 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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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쿨 출신 이재훈이 또 한 번 미담을 생성했다.

25일 이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설이 내린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끝. 이제 그만 와줘"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제설 작업을 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폭설이 내린 도로와 힘든 표정의 이재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재훈 [사진=이재훈 SNS]

한편, 이재훈은 혼성 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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