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참, 잘했어요!'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촬영에 돌입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지난 16일 고사를 마치고 18일 크랭크인 했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주연 '참, 잘했어요!'가 고사를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26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022e35989cee07.jpg)
tvN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활약하고 KBS 예능 '1박 2일'에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유선호,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인수까지 라이징 스타들이 캐스팅 됐다.
크랭크인에 앞서 '참, 잘했어요!'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 1월 초 충북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시나리오 리딩을 비롯한 캐릭터 분석 및 영화의 콘셉트와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참, 잘했어요!'는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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