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연기대상'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과 신은수가 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배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95c9e2f0babb.jpg)
![배우 신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b6e4774a2bb4f.jpg)
이날 '얼룩' 차학연과 '열아홉 해달들' 신은수는 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이날 차학연은 배우로서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의미있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배우로서 첫번째 받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성실한 배우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은수는 어릴때부터 연기해서 휘청이는 순간마다 잡아준 소속사 분들 감사하다"라면서 "연기 오래오래 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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