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당백집사' 이혜리가 '2022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재치 소감을 이야기 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김성주와 최수영의 진행으로 '2022 MBC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주현, '일당백집사' 이혜리가 수상했다.
!['일당백집사' 배우 이혜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227b397835ef8.jpg)
이혜리는 "시상식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일당백집사'를 만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이 들었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많은 스태프들과 열심히 만들어간 작품이었다. 수많은 배우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리는 "20대 마지막 작품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28살이 되서 1년 반의 시간이 생겼다"라고 달라지는 만 나이를 이야기 한 뒤 "1년 반 동안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제 남은 20대 지켜봐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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