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잘 하고 왔다.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 입을 열었다.
![티아라 출신 한아름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f0298f79d8af9.jpg)
한아름은 "12시면 물을 마실 수 있어서 그 전에 정신 차리고 소식 올려본다"며 "나는 건강하고 둘째도 3.98kg로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아름은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 맞다. 뭘 해도 예뻐. 귀여워"라며 "내 아들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한아름은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2019년 10월 결혼한 뒤 2020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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