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볼수록 빠져드는 '소니-주니' 자매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소니는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친동생인 뮤지션 전주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자매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동안 전소니는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들을 탄생시켰다. 동생의 매혹적인 무드까지 더해진 이번 화보 속 두 사람의 시너지가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다른 듯 닮은 전소니, 전주니 자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입은 드레스부터 강렬한 레드 톤의 상의로 감각적인 시밀러 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손을 잡고 포옹을 한 상태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다정한 모습은 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일하고 화보를 찍는 게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다정한 자매의 케미를 보여줬다.
전소니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과 영화 '소울메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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