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당백집사'가 3%로 종영된 가운데 '사랑의 이해' 시청률은 1%대로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7%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8회가 얻은 자체 최고 시청률 4%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이날 '일당백집사'에서는 저주라 여겼던 백동주(이혜리 분)의 기묘한 능력이 기적 같은 선물임이 밝혀졌다. 또 백동주와 김태희(이준영 분)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장례지도사와 의사로 희망과 위안을 나누는 삶을 택하며 진한 여운을 안겼다.
반면 유연석, 문가영의 멜로로 주목 받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2회 만에 1%대로 하락했다.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를 기록한 것. 이는 1회가 얻은 3.1% 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같은 날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2022 '귀못'은 1.3%, tvN '유미의 세포들'은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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